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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카로 살아남는 법' 줄거리, 출연 배우, 후기

by 황금노다지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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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줄거리와 출연 배우 이야기 그리고 후기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포스터
퀸카로 살아남는 법 포스터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줄거리 알아보기

그렇다면 바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의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케이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동물학자인 아버지를 따라서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케이디'는 일리노이즈의 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전학 온 고등학교에는 '레지나'라는 퀸카가 학교의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레지나는 케이디의 미모와 똑똑함이 자신이 뉘고 있는 퀸카의 위치를 위협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감시할 목적으로 케이디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케이디는 수학 수업시간에 만난 '애런 사무엘'에게 한눈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케이디는 사무엘과 사귀려고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사무엘은 레지나의 헤어진 남자 친구였습니다. 결국 레지나는 케이디가 사무엘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일부로 그들 사이에 훼방을 놓으며, 케이디에게 모욕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 일로 케이디는 레지나를 미워하게 되었고 그렇게 그 둘 사이에는 상대를 이기려는 숨 막히는 승부욕이 생겼고, 온갖 권모술수가 동원되며 아주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됩니다. 과연 이 둘은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 영화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출연 배우 이야기

그렇다면 이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 출연한 배우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케이디 헤론' 역할을 맡은 '린제이 로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배우이면서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로한이 패션디자이너 일도 겸하고 있다는 것은 저도 이 글을 쓰기 위해 검색하다가 알게 된 이외의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로한은 1989년에 겨우 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포드의 어린이 광고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퀸카로 나온 '레지나 조지' 역할을 맡은 '레이철 맥아담스'는 캐나다의 배우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2001년에 드라마를 통해서 데뷔했습니다. 레이철은 특히 동안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레이철이 오늘 소개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촬영할 당시의 나이가 26살이었다고 합니다. 26살의 나이에 고등학생역할을 맡아도 전혀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동안입니다. 레이철은 데뷔작부터 큰 흥행을 거두었지만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면서 할리우드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니스 이안' 역할을 맡은 '리지 카플란' 배우는 미국의 배우 겸 모델입니다. 그리고 '캐런 스미스' 역할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가장 잘 알려진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영화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인 타임', '맘마 미아!', '레미제라블' 등등 한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에 출연해 한국관객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카데미 시상식, '에미상' 후보 등에 오르면서 실력 있는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화 시청 후기

오늘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 것들이 도움이 되었나요? 그렇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저의 영화 시청 후기를 알려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먼저, 이 영화는 개봉 한 지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절대 촌스럽지 않습니다. 이는 영화를 보면 무조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되어서 재미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에 대해서도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요즘 세대가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요즘 아이돌의 뮤직비디오 등을 보면 '하이틴'이라는 콘셉트를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하이틴'의 매력과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영화를 시청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빼놓고는 하이틴이라는 것을 얘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시기와 질투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청소년기는 남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느끼고, 시기와 질투를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의 소녀들의 마냥 귀엽지만은 않은 질투를 지켜보는 것은 때로는 마음이 졸이고, 불안하지만 그녀들의 철없는 생각과 행동은 가끔씩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특히나 요일마다 서로 콘셉트를 정해서 맞춰 입는 그들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모두 입체감이 있어서 정말 매력 있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가 요즘 세대 사람들과도 잘 맞기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재미있게 볼 영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하이틴 콘셉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에서 캐릭터들이 입고 나오는 코디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