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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첫 주연 영화 '럭키' 줄거리와 관람평까지

by 황금노다지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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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의 첫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믹 영화 '럭키'의 줄거리와 에피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럭키 포스터
영화 럭키

유해진 배우의 첫 주연 영화

오늘 알아볼 영화 '럭키'는 배우 유해진의 코믹 원맨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유해진 배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 때 '신스틸러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배우 유해진을 포함해 정말 많은 조연 배우들이 영화 및 드라마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이 배우들은 원톱 영화에도 도전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큰 성공을 거둔 사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유해진 배우는 이 영화를 통해 '원톱 영화' 성공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유해진 배우가 '주유소 습격사건'을 촬영할 때를 보면, 신인 배우이다 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풀렸고, 지금은 너무 여유 있고 표현력도 좋은 '능수능란'한 배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멋진 배우로 성장하기 위해 그의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유해진 배우의 연기에 대한 반응은 과하지 않아서 좋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코믹 영화임에도 웃기려 애쓰지 않아서 더 웃기다는 말이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분식집에서 일을 하며 칼을 다루는 장면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는 대사 전달력이 정말 좋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정극과 코미디가 모두 가능한 배우이며, 감정 연기를 섬세하고 탁월하게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와 친분이 있는 윤종신은 "유해진 배우는 사람에 대한 탐구를 많이 하는 사람인 것 같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실제로도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상대방을 많이 관찰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타고난 희극성이 있는데 거기에 더해 성실함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짐캐리 같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참고로 유해진 배우의 영화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억 명이라고 합니다. 이 엄청난 기록은 유해진 배우의 작품을 잘 고르는 능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럭키' 줄거리 알아보기

그렇다면 이제 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에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유해진 배우가 맡은 '최형욱'은 성공률 100%의 살인청부업자, 즉 킬러입니다. 그의 특징 중에 한 가지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가 엄청난 부자라는 사실입니다. 언제나처럼 살인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이 과정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옷소매에 피를 묻히는 실수를 범했고, 옷도 빨고 몸도 헹굴 겸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의 손목시계를 부러운 듯 쳐다보는 젊은 남자와 마주치지만, 눈이 마주치자 이 남자는 재빨리 목욕탕으로 들어가 버리고 자신도 곧 그곳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샤워장으로 향하는 순간, 바닥의 비누를 밟고 미끄러져 기절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깨어난 '형욱'은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 상태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소지품을 살피던 중 자신의 이름이 '윤재성'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원래 꿈이 배우였다는 걸 안 후에 배우가 되기 위해서 연기 연습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형욱'의 삶을 뺏어온 '재성'은 원래 배우의 꿈을 안고 연기의 길을 걸었지만 조연은커녕 단역만 하는 신세입니다. 그는 수입도 없어서 옥탑방에서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목욕탕을 갔다가 '형욱'과 마주칩니다. 그의 값비싼 손목시계를 보고 부러움을 느낍니다. 그리고 잠시 후, 기절해 있는 '형욱'을 본 그는 자신과 그의 목욕탕 열쇠를 바꿔치기하고 '형욱'의 소지품을 챙겨 그의 삶을 살면서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한 부귀영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집에 숨겨져 있는 비밀 아지트를 발견하고 숨겨진 비밀과 마주한 그는 전보다 더 복잡한 상황에 처합니다.

영화 '럭키' 관람평

줄거리를 알아봤으니, 이제 관람평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영화는 일본 작품 '열쇠 도둑의 방법'을 각색한 작품입니다. 원작과 비교를 하자면, 유해진 배우가 코미디의 맛을 더 많이 살렸다고 합니다. 특히 화제가 되었던 장면은 '형욱'이 분식집에서 칼을 이용해서 재능을 발휘하는 장면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유해진 배우의 진지한 태도와 뜻밖의 결과물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데 매우 성공했다고 합니다. 유해진 배우의 진지한 태도와 뜻밖의 결과물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원작에는 없었다고 합니다. 영화를 전체적으로 살펴보자면, 배우들끼리의 호흡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히 예고편만 봐도, 유해진 배우와 전혜빈 배우와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 부활의 신호탄'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엄청난 극찬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관계자가 밝히기로는 코미디 장르는 연출이나 편집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의 감독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고 시나리오만으로는 흥행을 예측하기 어려워서 제작 기피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당당하게 성공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코미디장르의 영화가 많아졌다는 평도 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극의 분위기를 바꿔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정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만큼은 정말 생각 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기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