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을 안 봤어도 처음 들어보는 사람은 드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한 얘기와,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1' 줄거리 그리고 제작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설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알아보기
일단 오늘 소개하려는 전설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1'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에 앞서서 이 영화를 본 적 없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 작품에 원작이 따로 존재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는 브루스 갤러의 드라마 '제5전선'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199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7년 동안 총 7편이 개봉했습니다. 엄청난 역사를 가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이렇게 시리즈가 많은 영화는 최근 개봉작을 보는 것이 조금 망설여질 수밖에 없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전편을 알지 못한 채로 새로 개봉한 것을 봐도 될까에 대한 생각 때문 일 텐데요. 그렇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서 시리즈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작품의 1편부터 5편까지는 각 다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따라서 5편까지는 전편을 보지 않았어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6편부터는 앞의 내용과 캐릭터 등이 연결되어서 전편을 보고 난 후에 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만약 1편부터 볼 여유가 없다면 최소 3편부터는 시청하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 영화는 모두가 들어봤을 메인 테마곡을 가지고 있어 예능과 유튜브 그리고 일상에서도 BGM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들으시면 다들 바로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음악에 대해서도 간단한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이 음악은 대중음악에서는 찾기 힘든 5/4박자라고 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1' 줄거리 알아보기
오늘 소개하는 이 영화는 전설의 영화라고 모두가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개봉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줄거리와 기본 정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데드 레코닝'이라는 뜻이 궁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항법 기술 용어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어떠한 외부 시스템의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지도상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만 가지고 경로를 결정하는 기술'을 뜻합니다. 이 뜻은 상황이나 결말을 이미 예측하고 시작하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미션 임파서블 7의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에단 헌트'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작전을 시작합니다. 바로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에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고,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는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과 주어진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과연 에단 헌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화 제작 및 촬영 에피소드
우선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영화 제작기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이 영화 제작 및 촬영 에피소드는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장면들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톰 크루즈가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에서 자유낙하하는 장면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설마 이것도 실제로 촬영한 건지 얘기가 많았는데 이 역시도 톰 크루즈가 직접 절벽에서 자유낙하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장면 촬영보다도 더 위험한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패러글라이딩'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인 '스피드 플라잉'을 하는 장면이라고 합니다. 이는 암벽 사이에서 나선형 상태로 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기에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이 장면에 대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위험했던 것뿐이 아니라 동선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 일반적인 드론이나 카메라로는 촬영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에피소드입니다. 이 외에도 위험한 촬영은 또 있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등장하는 기차 탈출 장면인데요. 이 장면은 놀랍게도 CG가 아닌 실제라고 합니다. 70톤이 넘는 기차를 실제로 절벽에서 떨어트렸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촬영의 기회가 단 한 번이었기에 더 긴장되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달리는 기차 위에서 벌어진 액션 장면도 실제로 달리는 기차 위에서 촬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에사이 모랄레스' 배우는 "많은 액션 장면을 촬영해 봤지만 움직이는 기차에서의 촬영은 엄청난 도전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헤일리 앳웰' 배우 역시 "촬영할 때 톰 크루즈가 곁에 있으면 든든하다 그는 두려움이 없을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어떻게 전달될지를 항상 생각한다"며 그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