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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 줄거리, 배우, 비하인드

by 황금노다지 202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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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속고 속이는 사기꾼들의 이야기, 바로 영화 '꾼' 줄거리와 배우들 이야기 그리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꾼 포스터
꾼 포스터

영화 '꾼' 줄거리 알아보기

이 영화 줄거리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려드리게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간단한 기본 정보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꾼'은 이준익 감독 밑에서 조감독을 했던 장창원 감독의 입봉작입니다.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서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담은 범죄오락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줄거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보도됩니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사기꾼만 골라서 속이는 사기꾼 '지성' 역시 장두칠은 아직 살아있다면서 사건 담당 검사인 '박희수'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합니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 '춘자', '김 과장'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박희수 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혼자 은밀히 작전을 세웁니다. 이를 눈치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동상이몽이 시작됩니다. 이 판에서는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진짜 '꾼'들의 예측할 수 없는 합동 작전이 시작됩니다.

출연 배우들 이야기

영화의 줄거리를 알아봤으니, 이제 출연 배우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현빈' 배우는 사기꾼을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할을 맡았습니다. 현빈은 이번 작품의 캐릭터를 준비하면서 주변에 조언을 들을 사기꾼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유연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를 많이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열정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유지태' 배우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야망 넘치는 검사 '박희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유지태 배우는 인터뷰에서 다른 배우들이 없었으면 현장이 무거웠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팀워크가 얼마나 좋았는지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배성우' 배우는 '고석동' 역할을 맡았습니다. '박성웅' 배우는 장두칠의 오른팔인 사업가 '곽승건' 역할을 맡았습니다. '나나' 배우는 남다른 외모와 손재주를 가진 사기꾼 '춘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안세하' 배우는 뒷조사를 담당하는 '김 과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계속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정말 매력적으로 연기해서 지루함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나나' 배우님의 연기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이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한 연애 프로그램에서 마음만 먹으면 사람의 마음도, 물건도, 훔치지 못할 것이 없는 미모의 사기꾼 '춘자'역할을 맡은 '나나' 배우에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비장의 무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나나'배우는 "의상 같은 것도 남성분들이 좋아할 수 있을만한 (의상을 입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대답에 박성웅 배우는 "그냥 앞에 있으니까 넘어가던데요?"라고 말하면서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 배우는 이미지가 사기였네, 첫인상이랑은 다르네라는 느낌이 들었던 사람이 있나요?"라는 사회자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에 박성웅 배우는 현빈 배우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너무 잘 마셔서라고 합니다. 이에 덧붙여 유지태 배우는 현빈 씨는 생각이 바른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현빈 씨가 술자리를 많이 만든다,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사람이 현빈이다라는 말을 덧붙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박성웅 배우는 유지태 배우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때 박성운 배우가 '유지태 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자, 유지태 배우가 "유지태 군이 뭡니까? 제가 형하고 나이 차이 별로 안나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에 유지태 배우는 말이 없을 것 같다는 사회자의 말에 "아니요 말 많이 해요"라고 박성웅 배우가 대답하면서 그들이 얼마나 친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작품에서 그렇게 좋은 호흡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